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다락방
- layra
- ParLak
- AMHYANG
- La Porte etroite_naver
- 센서블리
- 나무, 버스정류장
- 댁의 예쁜이들은 어떻습니까?
- 한낮의 오수처럼
- 국경의밤
- off-the-record
- 강변살자_고아라님
- Winter Light l 빛. 맑음
- 사이이다
- NANAN -
- 유럽에서 100일
- seoyounhu.home
- BANGTAN BLOG
- 딴짓의 세상
- 슬로워크
- DECEMBER HOLIDAY
- 소년의 내일
- 바닐라 스카이
- 타르테의 기타이야기
- Paper Cloud
- urbanline
- MUSK ON, MUSK ON
- QUELPART
- HappySky + 맑게빛나다 :)
- Reason 4 breathing
- 이나 티스토리_스킨소스
Write Bossanova,
요나의 마음 본문
보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
선한 것 하나 없습니다
_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나를 향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_
마커스_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
요나서를 읽다가 어제 갑자기 머릿속을 맴돌아 듣고 있던 찬양이 생각났다. 요나의 마음엔 선한 주님의 마음이 없어서 고작 세상적인 불공평함에 불같이 화를 냈다. 중요한 건 그게 아닌데. 요나의 마음을 너무 이해할 수 있겠어서 괴로웠다. 나의 마음은 요나의 그것과 같았다. 주님 마음이 내 안에서 사골국물처럼 우러났으면 좋겠다. 진하고 뽀얗게.
'DAYDREAM'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807-0820_PAINTING PRACTICE (2) | 2018.08.23 |
---|---|
180630-0804_PAINTING PRACTICE (0) | 2018.08.04 |
마지막 희망 (0) | 2016.09.30 |
신뢰의 결과 (0) | 2016.09.06 |
남겨두시는 분 (1) | 2016.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