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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180430-0501_동친과 편맥은 처음이라 본문
*
나도 있다. 막차 걱정 없이 편맥 할 수 있는 동친. 동친은 처음이라 신이 났다.
*
좋아하는 미늉기의 모먼트와 쉴 새 없이 귀야운 W님에게 줄 황막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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