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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IS IT TOMORROW YET? 본문
저 이제 내렸어여ㅠ
우앗 땀 안 나게 천천히 와여 ㅋㅋㅋㅋ 저 매표소 안에 있어여 ㅋㅋㅋ
아니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어용!
그치만 땀 나ㅜㅠㅠㅠ ㅋㅋㅋㅋㅋ
앗 내 생각이 틀렸다 아 더워요
저는 사진전에 오면 작가의 작품을 감상한다기보단 제가 이 사람보다 더 잘 찍을 수 있을 것인지를 생각해요.
오-!
사실 이런 문자가 작품이 될 수 있는 지점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작가가 유명한 거죠.
아, ...!
저 질문 있어요.
뭐요?
여기 보면 /작가는 패션적 요소가 아닌 인물의 성향과 태도에 주목함으로써 보다 새로운 관점으로 패션에 접근한다./라고 했는데 패션 사진을 찍으면서 패션적 요소가 아니라 인물의 성향이나 태도에 주목한다는 건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음. 그런 거죠. 양아치 같은 애한테 단정한 옷을 입힌다고 해서 그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가 단정하기는 어렵잖아요. 오히려 더 양아치같아 보일 수도 있죠.
우와아-
이건 왜 여기다 뒀을까요?
설명 들을래요? 저 어플 있어요.
아니에여. 저도 있긴 한데, 그냥 궁금함으로 남겨둘래요.
이야-
우문현답의 전시 관람. 전문가와 함께하는 전시 관람은 아주 알차고 신났다. 대체로 모든 전시가 그렇지만, 이 전시는 특히 작가의 거대하고도 거대한 자의식 속에 들어가 세뇌당하는 느낌이었다.
_
저기 가운데 가서 서 봐여.
저, 저여?
이야- 이야!!! 이거 최곤데여?
오옷?
_
지난주에 기자님이 본인 카페에서 꾸기 생일 맞이 컵홀더 이벤트를 하게 됐는데 내 생각이 나서 연락했다며 까똑을 주셨다. 일코를 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를 얻을 수 있지. 히히. 아직 컵홀더가 도착하지 않아 컵홀더는 득템하지 못했지만 다음엔 언니나 그게 부담스러우면 전 사장, 이라고 부르라는 말을 득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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