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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BURN THE STAGE: THE MOVIE 본문
오늘의 기분. 사실 어제도 이렇게 신고 나가서 덕메님한테 자랑했다. 예쁜 양말을 신거나, 그 예쁜 양말을 짝짝이로 신으면 하루를 보내다 종종 생각이 나면서 비실비실 웃음이 입술을 비집고 나온다.
"잘할 수 있을까, 그런 거 없습니다. 잘할 거거든요."
_
너희들에게 약속된 동작과 리듬이 있듯이, 아미들에겐 너희를 향한 사랑과 응원이 약속돼 있음을 항상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너희는 너희의 목표를 향해 가면 된다. 더 웃고, 더 울기도 하면서. 또 더 혼란스러워하고,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온 확신에 미소 짓기도 하면서. 우리는 그 모든 순간을 그저 보여주는 만큼만 지켜보면서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보낼 테다. 우리는 내일의 너희를 사랑할 준비가 돼 있다. 사랑한다, 얘들아. 민윤기 사랑한다.
_
길, 은 어느 순간에나 반칙이다. 애들의 여러 눈물버튼 곡 중 단연 최고. 아, 방탄뽕 제대로 찼네.
_
이 아이들의 콘텐츠를 보고 있으면 나도 자꾸만 내 작업,을 하고 싶어진다. 보여줄 것이 있는 사람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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