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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G

BURN THE STAGE: THE MOVIE 오늘의 기분. 사실 어제도 이렇게 신고 나가서 덕메님한테 자랑했다. 예쁜 양말을 신거나, 그 예쁜 양말을 짝짝이로 신으면 하루를 보내다 종종 생각이 나면서 비실비실 웃음이 입술을 비집고 나온다."잘할 수 있을까, 그런 거 없습니다. 잘할 거거든요."_너희들에게 약속된 동작과 리듬이 있듯이, 아미들에겐 너희를 향한 사랑과 응원이 약속돼 있음을 항상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너희는 너희의 목표를 향해 가면 된다. 더 웃고, 더 울기도 하면서. 또 더 혼란스..
HAPPY JIN DAY 너의 나날들이 대체로 안온하길.축하해, 생일! =)_조금 더 여유롭게 보려고 석진이 생일 당일 대신 주말에 미리 만나서 덕메랑 석진이 생일 케이크도 먹고 여행 기억도 곱씹었다.
회식과 고백 약간 첫 팀 회식. 조금 고백했다. 지난 주말에 월요일이 기다려졌다고. 하마터면 분위기에 용기 내서 크게 고백할 뻔했네._그리고. 민윤기 사랑한다. 김태형 존잘.
여러 번 예쁘네. 아. 그 청학동은 아니다._팀장님, 과장님들과 같이 점심을 먹다가 여러 번 고백하고 싶은 순간이 찾아왔다. 아직은 좀 더 용기가 필요하다._대학교 일학년 때 산 빨간색 줌리드 헤드폰의 한쪽 귀가 떨어져 운명했다._나는 나의 요소들을 좋아한다.
샤대 최근 연달아 두 번의 이별을 겪고 주말에 시간이 많아진 쓔가 샤대에 가고 싶다기에 동행했다. 샤로수길에서 이십여 분만 걸으면 되는 것 같기에 걷기 시작했는데 샤대는 생각보다 많이 컸고 우리가 샤대라고 도착한 곳에서 시그니처인 정문에 닿으려면 삼십 여 분을 더 걸어야 했다. 빠르게 버스를 타기로 결정. 마치 고3인 것처럼 쓔를 시그니처 조형물 옆에 세워놓고 사진을 찍었다. 그러고는 어쩐지 MoA 미술관 관람이 시작됐다.이 그림은 실제로 보면 꼭 저 남..
낮 산책 낮 산책을 하다 만난 고양이. 엄청 사람을 잘 따르는 애옹이었는데 어쩐지 사과해야 할 것만 같은 눈빛이었다. 미, 미안해?ㅠㅠㅠ
쌓인 고백 취미가 고백인데 쌓인 고백이 너무 많다. 속병 날 것 같으니까 여기다 쏟아내야지. 좋아해. 좋아해여. 흑흑 넘나 좋은 것. 나는 너 좋아. 사랑한다. 새로 만난 팀장님, 과장님들도 진짜 좋은데 아직 낯가리는 중이라 고백 불가다. 생각나는 얼굴들이 너무 많다. 얼마전에 만났는데도 다들 자꾸자꾸 보고 싶다. 사실 우리 사랑스러운 P씨랑 Y님이랑 W님이랑 귀염뽀짝 H씨가 너무 보고 싶다.
춘광사설 *새로운 세계를 알아버렸다. 후. 이제 맥주로 돌아갈 수 없어,... 여기 싱글몰트 한 잔 더요! 성과급을 받았다며 세 잔을 하사하신 B님께 큰절 올립니다. 우리 다음엔 해외에서 마셔요!_B는 밝다. 그렇다고 어깨가 가벼운 건 아니다. 누구보다 무거운 어깨를 가지고 있고 말은 안하지만 그것 때문에 답답할 때가 많을 거다. 그런데 사람들은 밝은 얼굴만 보고 그 뒤의 짐의 무게까지 작위적으로 감해버린다. B의 손을 꼭 잡았다 놨다.*잘 부탁해 올 겨울...
기회비용 업계에서 그래도 인지도가 있는 곳에서 면접 연락이 왔다. 연봉 조건도 더 좋았고. 면접이라도 볼까 하는 마음이 들지 않았던 건 아니지만, 마음을 정리했다. 올해는 그만 머리 아프고 싶어서. 양발을 담궜다간 엄청 스트레스 받을 게 빤하니까. 지난번엔 쉬려는 목적으로 그만뒀던 것도 있지만 원체 기존 회사 다니면서 이직 면접 보러 다니고 그러는 거 진짜 못 하고 엄청 스트레스 받아 한다. 기회비용은 언제나 아쉽지만 나는 늘 짧게 보는 사람이니까. 멀리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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