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OG
채무자의 의무 이행
KNACKHEE
2021. 4. 28. 22:10
어제 적금 깨서 학자금 대출을 갚아서일까. 어제부터 너무 술이 마시고 싶어서 남은 위스키를 터니 세 잔이 나왔다. 취했고, 귀에서 쏴아- 하고 빗소리가 들렸다. 그나저나 <인더숲>은 언제쯤 다 보게 될까. 주로 작정하고 마음을 놓고 싶은 어느 금요일 밤들에 주전부리들과 찔끔찔끔 보게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