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OG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는 거야-
KNACKHEE
2022. 3. 3. 21:13
미팅 가는 길에 꽃이 너무 예뻐서 홀린 듯 이제 겨우 두 번째 뵙는 외부 채널 과장님들께 드릴 꽃을 살 뻔했다.
도넛 피어를 던킨에서 만날 줄은 몰랐지 뭐야.
와. 진짜 심장 터지는 줄 알았다는 거야. 손이 벌벌 떨렸다. 하루만 가기로 마음 먹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안 그랬으면 멘탈도 터질 뻔했다. 그리고 용병을 넷이나 세웠는데 결국 잡은 건 나 혼자였다. 절실함의 차이일까.
이거 좀 간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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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하다가 아, 그거 해야 하는데, 아, 이것도, 하면서 팝업처럼 업무를 한다. 심각하게 성인 ADHD일까, 하는 고민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