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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무지개

KNACKHEE 2022. 7. 31. 10:20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문학책을 읽었다. 맞아. 이런 즐거움이었지. 그리고 또 이런 문장들을 만나는 기쁨이었지.

 

그리고 만난 무지개. 살면서 이렇게 선명한 무지개를 본 건 처음이었던 것 같다.

 

오늘도 찾은 방앗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