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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무서워하지 말고 지내자 본문
이런 마음들을 전해받을 때면 자주 하는 연락, 사실 그런 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언니가 엽서의 말미에 적어준 것처럼 매일같이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지만, 이렇게 찐하게 안부를 묻고, 만나면 반가운 사이,로 지낼 수 있으니까.
"곧 보름달이, 또 아침이 찾아올 거니까. 무서워하지 말고 지내자."
덕질을 하면서 좋은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났고 그 관계들이 또 기쁘게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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