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다락방
- layra
- ParLak
- AMHYANG
- La Porte etroite_naver
- 센서블리
- 나무, 버스정류장
- 댁의 예쁜이들은 어떻습니까?
- 한낮의 오수처럼
- 국경의밤
- off-the-record
- 강변살자_고아라님
- Winter Light l 빛. 맑음
- 사이이다
- NANAN -
- 유럽에서 100일
- seoyounhu.home
- BANGTAN BLOG
- 딴짓의 세상
- 슬로워크
- DECEMBER HOLIDAY
- 소년의 내일
- 바닐라 스카이
- 타르테의 기타이야기
- Paper Cloud
- urbanline
- MUSK ON, MUSK ON
- QUELPART
- HappySky + 맑게빛나다 :)
- Reason 4 breathing
- 이나 티스토리_스킨소스
Write Bossanova,
보자마자 셜록 컨포 생각나버렸네 본문
아름다움에 대한 감탄과 생각지 못한 노출에의 당혹스러움이 함께 몰려왔다. 마치 소ㅑ이니 셜록 컨포를 봤을 때처럼.
_
내일 자기 업무가 송도에서 있다며 반차를 낼 수 있느냐는 물음에 사실 좀 기가 찼다. 나는 지난 만남 이후로 K를 굳이 시간을 내 보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만나기 전까지도 시간이 있었는데 굳이 만나는 내내 업무랍시고 핸드폰만 붙잡고 영혼 없는 리액션만 해댔으면서. 그리고 열심히 살지 않으면서 하지 않아서일 뿐 뭐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마인드도 싫다. 그러면서 내 일은 또 어찌나 쉽게 치부해버리는지.
'DAILY 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과 행복 (0) | 2023.01.11 |
---|---|
만 보인 (0) | 2023.01.10 |
금요일의 눈물바다와 주말의 새로운 만남 (0) | 2023.01.08 |
매일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을 해야할 것만 같은 (0) | 2023.01.03 |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0) | 2023.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