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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MERRY CHRISTMAS, :-) 본문
올 해도 역시 대량 생간 가내 수공업, 헤헤.
저건 가장 초기의 사자 모습이다. 점점 그릴수록 변해서 마지막에 그린 건 전혀 느낌이 다르다. 좀 더 부서지는 느낌이랄까.
아이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