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Write Bossanova,
낙낙한 긴팔 셔츠를 입은 꾸준러 본문
*
마지막 드로잉 수업을 마쳤다. 이번 생에 존잘러는 글렀지만 꾸준러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즐거우니까.
*
2~3년 전부터 여름에도 외출할 땐 반팔을 안 입고 긴팔 셔츠를 입는다. 정 더우면 에어컨 밑에서 팔을 걷으면 되니까. 그래서 너무 얇지만 않으면 셔츠는 한번 사서 세 계절을 내리 입는다. 낙낙한 긴팔 셔츠 최고.
_
최근엔 전부터 눈독들이던 브랜드인 STAFF ONLY의 셔츠가 자꾸 눈에 밟혀 두 장을 샀다. 라벨이 정말 취저였다. 연말에 거취가 정해지면 재킷들도 사고 싶다. 어쩜 그렇게 라인 하나 안 들어가고 뚝뚝 예쁘게 떨어지는지.
*
아니, 정말, 날씨 무엇?'DAILY 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력이 될 수 없는 경력 (0) | 2018.07.26 |
---|---|
너무 여름 (0) | 2018.07.24 |
여름 여름 여름 (0) | 2018.07.19 |
어제의 사진 센세와 오늘의 쿠 (0) | 2018.07.18 |
허스토리 2차 (0) | 2018.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