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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꿈과 모험의 나라 본문
나의 꿈속에 늘 있는 사람들. 다음엔 진짜 별을 보러 가요, 우리.
오늘의 드레스 코드는 블랙 앤 화이트 앤 레드. 옷장 구석에서 무려 십여 년 전에 산 넥타이를 발견해 허리에 둘렀다. 심지어 브랜드는 이젠 어디에도 없는 ASK. 놀이공원도 거의 십여 년 만이었는데 뭐랄까, 기억에 있던 것보다 덜 활기차고 좀 더 칙칙한 느낌이었다. 놀이기구를 타는 것보다 사진 찍는 데 더 공을 들여서 커다란 콘셉트 스튜디오 빌려서 논 것 같았다. 즐거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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