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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DAYDREAM (95)
Write Bossanova,
어여쁜 기범이랑 어여쁜 내 잊잉기!
에헷, 에헷. 어여쁜 기범이랑 어여쁜 내 잊잉기. 히잉. 진짜 잊잉기는 웃는 눈이 너무 어여쁘다. 나쁜놈. 너는 정말이지 너무 어여쁘다. 나님 심장이 너무 과해. 흙.
DAYDREAM
2012. 11. 2. 23:48
어쨌든간에, 힘!
어쨌든간에, 힘! +) 정말이지 손이 굳어버렸는지 그리질 못하겠다. 나의 게으름과 나약한 마음으로 인해 손이 점점 거지가 되어가고 있다.
DAYDREAM
2012. 11. 2. 23:46
물리적으로
그러니까, 심장이 물리적으로 아프다는 것이다. 마치 상처난 피부가 아리듯 상처난 심장.이란 장기가 아린 것이다. 왼쪽 가슴을 부여잡고 있어 보지만 나아지기는 커녕, 쓸데없는 상념까지 더해져 눈물마저 뚝뚝. 흘려버리고 마는 것이다.
DAYDREAM
2012. 11. 2. 23:38
110403
+)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에 있는 그림이 하도 예뻐서 한번 따라그려 보았다. ㅋㅋ 색칠은 정말 몇백년만에 크레파스로!
DAYDREAM
2012. 11. 2.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