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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구데타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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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님이 같은 걸 두 개 뽑았다며 노나주셨다. 구데타마 짱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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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아이돌을 마음에 담고 덕질을 하지만, 진기를 볼 때마다 역시 내 본진은 진기구나 싶다. 마음의 고향 같은 느낌이랄까. 심지어 이번 듀엣은 차분한 게 너무 내 취향이라서 그 노래 외엔 듣고 싶은 노래가 없는 요즘이다. 더 정확히는 진기의 목소리 외엔 듣고 싶은 목소리가 없는 요즘이다. 그 노래랑 진기가 부른 미스코리아 OST를 돌려 듣는다. 둘 다 작은 빛이 비추는 밤이다. 아름다운 그대에게 OST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노래 진행이 너무 듣고 있기 어려워서 잘 못 듣겠다. 진기도 내 줘라 줘, 솔로 소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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