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DAYDREAM (95)
Write Bossanova,
032. / 190424_PAINTING PRACTICE_COLOUR PENCILS_A MOMENT OF LIGHT_I LIKE U_PICUTRE DIARY_ 181007 나의 프라하. 033. / 190505_PAINTING PRACTICE_COLOUR PENCILS_A MOMENT OF LIGHT_I LIKE U_PICUTRE DIARY_ 181012 내 동유럽의 시작이자 끝, 034. / 190508_PAINTING PRACTICE_COLOUR PENCILS_A MOMENT OF LIGHT_I LIKE U_PICUTRE DIARY_ 190124 우리는 '행복의 상태'에 관해 이야기했다. 035. / 190514_PAINTING PRACTICE_COLOUR PENCILS_A MOMENT OF LIGH..
024. / 181001_PAINTING PRACTICE_COLOUR PENCILS_FAN ART_ORANGE IS THE NEW BLACK_NATASHA LYONNE N YAEL STONE_ 러블리한 언니들! 025. / 181024_PAINTING PRACTICE_COLOUR PENCILS_FAN ART_BTS_LOVE YOURSELF_EUPHORIA_ 모래 바닥이 갈라진대도 그 누가 이 세계를 흔들어도 잡은 손 절대 놓지 말아줘 제발 꿈에서 깨어나지 마. 026. / 190115_PAINTING PRACTICE_COLOUR PENCILS_FAN ART_BTS_YOONGI N TAEHYUNG_ 오랜만에 숙제 말고 내가 그리고 싶은 거! 그리다 보니 덕심에 어깨가 넘쳤다. 낄낄. 그리고 남준이는 누나가..
017. / 180829_PAINTING PRACTICE_COLOUR PENCILS_FAN ART_BTS WORLD TOUR LOVE YOURSELF_TAEHYUNG N JIMIN_95Z_ 사랑둥이들. 첫째들이 어떻게 이렇게 살갑고 사랑스럽고 다정할 수 있는지. 018. / 180831_PAINTING PRACTICE_COLOUR PENCILS_FAN ART_DOCUMENTARY FILM_WHITNEY (HOUSTON)_ 여러 주변 인물의 인터뷰 중 영화 제작사 관계자의 인터뷰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먀약 중독 의심을 받고 있던 휘트니가 한 인터뷰 프로그램에 나가 그 일에 대해 해명한 적이 있다. 실은 해명이라기보단, 싸구려 마약이 아니라 이런이런 고급류의 마약을 했어요- 라고 말한 자리였지만. 당시 휘트..
010. / 180807_PAINTING PRACTICE_COLOUR PENCILS_FAN ART_BTS_IN THE MOOD FOR LOVE PT.2_ON STAGE PROLOGUE 011. / 180809_PAINTING PRACTICE_COLOUR PENCILS_FAN ART_BTS_IN THE MOOD FOR LOVE PT.2_ON STAGE PROLOGUE 012. / 180810_PAINTING PRACTICE_COLOUR PENCILS_FAN ART_BTS_IN THE MOOD FOR LOVE PT.2_RUN 013. / 180813_PAINTING PRACTICE_COLOUR PENCILS_FAN ART_BTS_YOU NEVER WALK ALONE_SPRING DAY 014. / 18081..
001. / 180630_PAINTING PRACTICE_COLOUR PENCILS_FAN ART_BTS_JIMIN 002. / 180630_PAINTING PRACTICE_COLOUR PENCILS_FAN ART_BTS_TAEHYUNG 003. / 180708_PAINTING PRACTICE_COLOUR PENCILS_FAN ART_KRYSTAL 004. / 180718_PAINTING PRACTICE_COLOUR PENCILS_FAN ART_K-DRAMA_THE PACKAGE 005. / 180723_PAINTING PRACTICE_COLOUR PENCILS_FAN ART_SAKAGUCHI KENTARO 006. / 180726_PAINTING PRACTICE_COLOUR PENCILS_FAN ART..
보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 선한 것 하나 없습니다 _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나를 향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_ 마커스_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 요나서를 읽다가 어제 갑자기 머릿속을 맴돌아 듣고 있던 찬양이 생각났다. 요나의 마음엔 선한 주님의 마음이 없어서 고작 세상적인 불공평함에 불같이 화를 냈다. 중요한 건 그게 아닌데. 요나의 마음을 너무 이해할 수 있겠어서 괴로웠다. 나의 마음은 요나의 그것과 같았다. 주님 마음이 내 안에서 사골국물처럼 우러났으면 좋겠다. 진하고 뽀얗게.
다니엘이 올라왔는데, 그에게는 상처 자국 하나 없었다. 그가 자기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이다. - 다니엘 06장 23절 中 / 신뢰의 결과
나무 그루터기와 뿌리를 남겨 두라는 명령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왕께서 깨달으신 후에야, 왕의 나라가 왕께 되돌아갈 것임을 뜻합니다. - 다니엘 04장 26절 / 하나님의 심판은 아주 망하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깨달아 주의 길로 돌이키게 하려 하심이다. 느부갓네살 왕은 그가 꾼 꿈대로 칠 년을 고난 받고 복위한 후에 다니엘 04장 34절-37절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칠 년이 찼을 때,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나는 제정신을 되찾았고,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원하신 분께 감사하며 영광을 돌렸다. 그분의 주권적 통치는 영원하고, 그분의 나라는 결코 쇠하지 않는다. 이 지상의 것들은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의 천상의 군대가 모든 것을 지탱한다. 그분이 하시..
그들에게 전하여라. '살아 있는 나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는데,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다. 나는 악인이 악한 길에서 돌이켜 살기를 바란다. 너희 삶의 방향을 바꾸어라! 악한 길을 떠나 그 반대 길로 가거라! 이스라엘아, 어찌하여 죽으려고 하느냐?' - 에스겔 33장 11절
너는 네 아름다움 때문에 거만해졌다. 너는 지혜를, 세상 영예를 얻는 수단으로 전락시켰다. - 에스겔 28장 11절-19절中 /확언할 순 없지만 지금 가장 간절히 바라는 걸 더디게 주시는 건, 혹은 주시지 않는 건 그것이 내 우상이 될 위험이 크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오후 늦게 유대 의회의 명망 높은 의원인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왔다. 그는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면서, 그 나라를 손꼽아 기다리며 사는 사람이었다. 그는 용기를 내어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신을 거두게 해달라고 청했다. - 마가복음 15장 42절-45절中 /그의 용기는 그의 명망을 앗아갈 수도 있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용기를 냈고, 주님의 시신을 수습할 수 있었다. 그의 용기를 보며 우린 자문하게 된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 (마지막 질문은 결심과도 같은 것이므로 첫 번째 그것과 물음의 결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