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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요나의 마음 본문
보소서 주님, 나의 마음을
선한 것 하나 없습니다
_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나를 향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_
마커스_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
요나서를 읽다가 어제 갑자기 머릿속을 맴돌아 듣고 있던 찬양이 생각났다. 요나의 마음엔 선한 주님의 마음이 없어서 고작 세상적인 불공평함에 불같이 화를 냈다. 중요한 건 그게 아닌데. 요나의 마음을 너무 이해할 수 있겠어서 괴로웠다. 나의 마음은 요나의 그것과 같았다. 주님 마음이 내 안에서 사골국물처럼 우러났으면 좋겠다. 진하고 뽀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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