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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였던 어제 도착한 고흐 본문





스와치와 모마가 컬래버레이션한 시계가 출시됐고, 그중에서 고흐 버전은 광속으로 품절돼서 알림 걸어놓고 한 달 기다리고 배송도 이 주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아니 그런데 진짜 너무 예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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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어제 오기로 했던 디자이너가 출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만두겠다고 했다. 별꿈을 다꿨네 싶었는데 오후에 다른 곳에 합격해서 입사를 못 할 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다.

오랜만에 아몬드 대런 아저씨의 인터뷰를 꺼내봤다. 다시 읽어도 좋았고, 그래서 밤은, 낮엔 힘껏 생활인의 삶을 살아야 하는 고단하고 수줍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생각을 시작하기에 좋은 시간인 게 아닐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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