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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170811-12_선택의 여지 없이 다녀온 제주도 본문
선택의 여지 없이 금-토 제주도에 가느라 아기다리고고기다리던 드로잉 클래스 첫 수업을 빠졌다. 윗선의 일이라 생각보다 최악의 자리는 아니었다. 우아함에 사족을 못 쓰는 나는 원래도 다른 팀의 Y과장님을 마음에 품고 있었는데 이번 제주도에서 과장님이 참을 수 없이 좋아져 1박 2일 동안 하루에 한 번씩 /과장님, 좋아요/ 하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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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