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Bossanova,

The fault in our stars 본문

DAILY LOG

The fault in our stars

KNACKHEE 2018. 1. 7. 20:47


Okay,

 

_


매번 미뤄두고 있던 영화였는데 에드 시런이 부른 OST 'all of the stars'를 듣다 이건 봐야겠어, 싶어 미루는 걸 그만뒀다. 특히 병에 있어서. 경험에서 비롯된 공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건 얼마나 큰 축복인 동시에 고통인가. 아니 무엇보다 안셀 몸이 너무 탱글탱글해서 아픈 애들 얘기를 보면서 나는 왜 이러는가 싶은 죄책감에 휩싸였다.

 

 


'DAILY 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스츄리 잠  (0) 2018.01.09
2017 Write Bossanova, 결산  (0) 2018.01.09
충동  (0) 2018.01.05
아이 캔 스피크  (0) 2018.01.04
스물일곱  (0) 201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