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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내 맘대로 할거임 본문
아침에 목도리를 하면서 생각했다. /벌써?/란 말을 여러번 듣겠구나. 그리고 또 생각했다. 뭔 상관이야 내가 추우면 하는 거지. 나는 소위 머플러라고 불리는 그것들의 질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자고로 목에 두르는 건 털실로 짜인 것이어야지. 내 맘대로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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