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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팡 본문
올해의 라스트 팡!
오전에 운동을 다녀와 빨래를 분류해서 돌렸다. 정말 찐행복. 세탁기가 열심히 제 일을 하는 사이에 나는 드립 커피를 내리고 오는 길에 사온 샌드위치를 뜯었다. 그리고 후식은 홈런볼. 진짜 좋네.
그런데 어제까지만 해도 자주 칼로 내 심장을 찌르는 상상을 하곤 했다. 마음은 항상 널을 뛴다. 마음을 지키는 게 너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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