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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의 재ㅔ즈 데이와 어제의 노곤과 오늘의 케이팝 장인

KNACKHEE 2021. 5. 21. 00:48

재ㅔ즈 데이에 와인이 빠질 수 없지. 그제는 이변 없이 마흔네 번째 뜨생을 했다.

어제는 운동을 하러 가다가 줄줄 새는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특히 경제적인 면에서. 소비가 줄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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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결과지를 받았는데 간호사님이 여자 허리 둘레가 이럴 리 없다고 생각하셨는지 10cm나 줄여서 적어주셨다. 나는 그걸 보고 내 허리 둘레가 이럴 리 없다,고 생각해서 굳이굳이 줄자를 꺼냈고. 진짜 유산소를 하긴 해야 하는데, ... 그렇지만 넘나 의지박약인 새럼. 이번 건강검진에는 간이 정신건강 검진표가 있었다. 나는 그걸 체크하면서 와, 내가 느끼는 감정 정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 우울증 진단을 받으신 분들은 정말 엄청난 감정을 느끼시는구나, 했는데 가벼운 우울증이 의심되니 병원에 가보라는 처방이 써 있었다. 음. 그런데 엥간한 문사철 베이스들은 다들 이게 기본일 것 같은데.

뭐지, ... 케이팝에도 장인이 있다면 바로 탬트리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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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는 잔뜩 영어로 부르는데 왜인지 일본 노래 느낌이 났고 김석진의 얼굴과 김태형의 팔뚝이 아주 인상적이었고 인스트루먼탈 아니 그러니까 엠알 버전은 숨소리가 너무 좋네, 하고 생각하다 보니까 킴쫑이랑 태연 님 듀엣 곡 생각나서 숨소리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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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제 '젊음'을 무기로 삼을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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