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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할머니랑 거실에 나란히 누워서 본문
할머니네 집 거실에 할머니랑 나란히 누워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할머니, 그런데 해가 갈수록 주변에 사람들이 자꾸 줄어!" 했다. 할머니는 "그래, 다 줄어드는 거야" 하고 답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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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쉬고 싶은 게 아니라 맥을 이어서 좀 더 잘해보고 싶은 때라서. 돈도 돈이지만 그래서 더 조바심이 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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