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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그러니까, 심장이 물리적으로 아프다는 것이다. 마치 상처난 피부가 아리듯 상처난 심장.이란 장기가 아린 것이다. 왼쪽 가슴을 부여잡고 있어 보지만 나아지기는 커녕, 쓸데없는 상념까지 더해져 눈물마저 뚝뚝. 흘려버리고 마는 것이다.
+)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에 있는 그림이 하도 예뻐서 한번 따라그려 보았다. ㅋㅋ 색칠은 정말 몇백년만에 크레파스로!
+) 01. "어쨌든 나를 좀 기쁘게 해줘. 나를 칭찬해달란 말이야." 02. "응? 너 아직도 거기 있었니? 5억... 아, 뭐가 뭔지 모르겠다. 너무 바빠서... 나는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야." 03. "그는 사람이 아니야. 그는 버섯이야!" -어린왕자 中
+) "'길들인다'는 게 뭐야?" 어린왕자가 말했다. "그건 사람들 사이에서는 잊혀진 것들인데..., '관계를 만든다'는 뜻이야." ... "너는 나에게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거고, 나도 너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유일한 존재가 되는거야..." -어린왕자 中 02-22 pavement 헛재님, 어린왕자 좋아하시는 군요? 음, 다음달에는 어린왕자를 사서 읽어야 겠어요. 지금은 헛재님이 추천해 주신 Courgette 이야기 읽고있답니다. :-P 02-22 헛재 네! 정말 좋아해요. 히히. 제가 프랑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고흐와 생떽쥐베리와 장자끄 상뻬와 어릴적 본 베르사유의 장미 그리고 온 몸이 녹아내릴 듯한 달콤한 발음의 불어 때문이니까요. 이히이히- 02-24 pavement 그러고 보면,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