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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G

1987

KNACKHEE 2018. 1. 12. 22:45

 

우리는 너무 많은 인재人材를 잃었고 너무나 많은 인재人災를 겪었다.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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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끼어들 자리가 아닌데 자꾸 멜로 필터가 씌워지는 건 참치오빠와 세젤예 태리님의 성별 문제가 아니고 참치오빠 얼굴 장르가 멜로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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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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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온다. 눈이 내린다. 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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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울보인데 최근엔 <신과 함께>를 보고도, 이 영화를 보고도, 심지어 <원더wonder>를 보면서도 울지 않았다. 울컥,에서 정체됐다. 큰일이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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