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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EVER AFTER

KNACKHEE 2018. 1. 13. 23:16

1. 민!!!!!!윤!!!!!!!!기!!!!!!!!!
2. 아주 아주 세게 치였고 결국 돌고 돌아 본래의 취향에 안착했구나 싶었다.
3. 의상은 간결하고 몸에 핏 될수록 좋다.
4. 종현아 미안해. 너를 애도한 지 얼마나 지났다고. 너무 빨리 행복을 느껴서 미안해.
5. 콘서트가 감탄의 연속이었다면 머스터는 행복의 연속이었다. 행복했다.
6. 세빛 둥둥섬이야 뭐야,라고 비웃었던거 사과한다. 앞으로 배운 변태 빅히트의 기획과 콘셉트는 의심하지 않겠다.
7. 행복의 순간들과 일상의 갭이 좁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8. 덕메님 정말 좋다.
9. 보라해.

처음 갔던 윙즈 콘 이후로 비공식 슬로건의 부질없음을 깨달은 우리는 빠르게 공식 팬클럽 부스만을 패스해 공연 전까지 여유를 즐기는 편을 택했다. 조금 일찍 만나 운 좋게 슈퍼패스로 부스를 통과하고 안정적으로 봉추찜닭과 빈브라더스 코스를 밟았다. 덕메님, 영원히 행복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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