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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조금은 희망적 본문
*
글쓰기 강의의 회차가 쌓일수록 조금 희망적인 건, 내가 체득한 것들이 꽤나 괜찮은 것들이라는 거다. 나는 꽤 정확한 눈으로 글을 볼 줄 아는 사람이었다. 덕분에 이제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문제는 거기서 그친다는 거지. 행동해라, 나야!
*
봄날-MAGIC SHOP-ANSWER : LOVE MYSELF / 이렇게 돌려 들으면 그날은 눈물바다인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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