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Bossanova,

돈을 내고 영어 강의를 듣는다 본문

DAILY LOG

돈을 내고 영어 강의를 듣는다

KNACKHEE 2016. 9. 2. 21:44

 

 

*

난생처음 내 돈을 내고 영어 강의를 들었다. 하루도 빠지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오랜만에 듣는 강의에 조금 들떠서 대학 때 강의에 들어갈 때면 사 들고 갔던 덴마크 카푸치노 커피우유와 초콜릿을 샀다. 리스닝 강의는 스피킹을 강조해서 더 좋았다. 강사 상관 없이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있는 강의를 신청한 건데, 리스닝 강의 선생님이 학원 인기 강사였다. 핵이득.

 

 

 

* 
유정이랑 보거미 나오는 드라마 첫 회를 봤다. 보는 내내 /헐, 겁나 예뻐/를 연발했다. 안 예쁜 순간이 없었다. 심장을 빼앗겼다. 저녁에 엄마한테 흥분해서 둘이 너무 예쁘다고, 너무 잘 어울린다고, 잘 됐으면 좋겠다고 하니까 이제 막 피는 애들 앞길 막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셨다.

'DAILY 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림 도구  (0) 2016.09.05
아임백  (0) 2016.09.03
방다의 차  (0) 2016.09.01
월반  (0) 2016.08.30
타인의 죽음  (0) 2016.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