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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사실은 본문
무심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지만 사실은 상냥하고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다.
욥은 물었다. 당신은 왜 날 찾아온 거냐고. 한낱 미물에 지나지 않는 나를 왜 찾아왔느냐고. 미물을 찾아준 것에 대한 감사가 아니다. 극한의 상황에 몰린 그가 내뱉는 절규다. 차라리 당신을 몰랐다면 어설픈 원망도 어설픈 희망도 없었을 것을.
나도 궁금해졌다. 늘 그렇듯 답은 간단명료했다.
/나는 하나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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