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Write Bossanova,
3개월 만의 33번째 뜨거운 생활,이라서 불타의 3:33이 생각났지 뭐야 본문
조모임을 하고 점심을 먹고 뜨거운 생활을 하고 저녁을 먹었다. 오늘은 착실하게 밥을 두끼나 챙겨먹었다. 지난 모임이 이시국 때문에 지연되다 결국 뉴스레터로 대체되는 바람에 제주도 뜨생 이후 3개월 만의 만남이었다. 카페에 앉아 한 권의 책을 두고 4시간이 넘게 떠들었다.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 3개월 만에 33번째 뜨생을 했네, 라고 생각하다가 불타의 3:33을 떠올리고는 내적 절레절레를 했다. 아, 덕후냄새.
'DAILY 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511-12_물린다 (0) | 2020.05.12 |
---|---|
도넛 피어 (0) | 2020.05.10 |
20200506-08_내일을 위해 오늘을 아끼지 않아도 되는 삶 (0) | 2020.05.08 |
20200502/04_ㄴ_ㄹ (0) | 2020.05.04 |
오 월 (0) | 2020.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