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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올해의 화두 ; 생명 본문

올초 L팀장님을 만났을 때 들은 말이 계속 마음에 남았다. 모든 일은 개인의 시간, 즉 생명을 쓰고 있기 때문에 퍼스널하다는 것. 이는 지금 읽고 있는 전도서 강해 책과 내 생에 마지막 한 달 캠페인과도 연결되는 지점이다. 올해의 화두네. 그런데 별개로, 최근에 '나 진짜 행운이네'라고 생각했다. 졸업하자마자 가장 좋아하는 일이 될 판에 들어갔으니까. 지나야만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일희일비에 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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