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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이렇게나 먹을 거 없는 잔치라니 본문



업무에 레퍼런스가 될 만한 게 있을까 해서 퇴근하고 교통도 좋지 않은 곳에 굳이굳이 갔는데 진짜 먹을 거 없는 잔치였다.(라고 쓰고 한 달 뒤에 시에러 팡인이 되어 바닥을 치며 후회했던 새럼, ... 그런데 당시에 시에러 팡인인 상태였어도 그 부스 외에는 건질 게 없었던 건 매한가지였다.) 돌아오는 지하철 안에서는 오늘과 맥락 없이 이런 생각을 했다. 나는 미술에서도 독자인 것일지 모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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