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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G

삼 일 동안 외부 일정이 많았네,

KNACKHEE 2022. 8. 27. 19:56

 

회사의 문화가 있는 날, 같은 걸 경험했고 자세한 썰은 회사 블로그에 열심히 썼으니 내 블로그에서는 생략. 나중에 여력이 되면 이동욱 작가님에 대해서는 좀 더 자료를 찾아서 기록해두고 싶다.

 

 

귀여운 H만나서 고기 먹었찌. 진짜 끼쟁이. 우리 8월에 봤으니까 11월쯤 또 보면 좋겠다! 하는데 진짜 너무 귀여워서 씹어 먹고 싶었다.

 

 

이름 그대로 벙커 같았던 카페에서 뜨생을 했다.

 

 

이름을 너무 덕지덕지 붙여놨더라고.

 


재고가 떨어질까 봐 걱정이기도 했고 사실 위치나 스케줄상 못 갈 확률도 배제할 수가 없어서 DM으로 도록을 먼저 주문했다. 재고가 있으면 추가 구매할 심산으로 예전의 그래픽노블을 문의했는데 작가님께서 그냥 보내주셨다. 쏘 서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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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가슴 수술을 하게 될 가능성이 컸을 때. 이 얘길 하면 물론 다들 별일 아니라고, 많이들 하는 수술이라고 반응해줬었는데 사실 나는 그게 좀 그랬다. 남들은 남의 일이지만 나는 내 일이라서 되게 별일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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