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Write Bossanova,
이 센세를 만나 네 시간 동안 얘기만 했다 본문
센세와 만나서 네 시간 동안 얘기만 주구장창했다. 나눌 이야기는 끝이 없고. 이곳도 한때 엄청 반짝였던 곳인데. 시간이 흐를수록 공간에 추억이 쌓여 아늑해지는 게 아니라 그냥 쇠퇴하고 낡아버린다는 게 슬펐다.
'DAILY 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춘 반짝이 (0) | 2024.04.23 |
---|---|
이것은 무엇이 다른가 (0) | 2024.04.20 |
번뇌 (0) | 2024.04.08 |
봄 걷기, 봄에 걷기, 봄을 걷기 (0) | 2024.04.06 |
이러고 나면 내가 너무 싫어져서 그게 제일 싫다 (0) | 2024.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