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다락방
- layra
- ParLak
- AMHYANG
- La Porte etroite_naver
- 센서블리
- 나무, 버스정류장
- 댁의 예쁜이들은 어떻습니까?
- 한낮의 오수처럼
- 국경의밤
- off-the-record
- 강변살자_고아라님
- Winter Light l 빛. 맑음
- 사이이다
- NANAN -
- 유럽에서 100일
- seoyounhu.home
- BANGTAN BLOG
- 딴짓의 세상
- 슬로워크
- DECEMBER HOLIDAY
- 소년의 내일
- 바닐라 스카이
- 타르테의 기타이야기
- Paper Cloud
- urbanline
- MUSK ON, MUSK ON
- QUELPART
- HappySky + 맑게빛나다 :)
- Reason 4 breathing
- 이나 티스토리_스킨소스
Write Bossanova,
꿈의 제인과 메소드 본문
*
제가 이 편지를 쓴 이유가 궁금하신가요? 그럼 혹시 제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사실 저는 지금 또 다시 혼자가 되었습니다. 꿈만 같던 순간들은 모두 끝나버렸어요. 이제 모든 게 예전으로 돌아갈 거예요. 제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도, 자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도 없던 때로 말이에요.
_
어쩌다 이렇게 한 번 행복하면 됐죠. 그럼 된 거예요. 자, 우리 죽지 말고 불행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그리고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또 만나요. 불행한 얼굴로. 여기 뉴월드에서.
*
1. 왜때문에 우리 예쁜 승훈이에게 말도 안되는 프린팅 천쪼가리를 입혔는가,...그냥 무지 티를 입히지 그러셨어요, 엉엉.
2. 대사와 감정선이 대세 아이도루라는 인물이 인터넷에서 오 천 원 주고 로켓배송으로 받아봤을 것 같은 티셔츠를 입고 나왔을 때만큼의 당혹스러움을 선사한다.
3. 여주님의 연기는 왜때문에,...
/
보세요와 마세요.
'DAILY 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녕, 고생 많았어 (0) | 2017.12.20 |
---|---|
나의 너머 (0) | 2017.12.15 |
다 망했으면 (0) | 2017.12.13 |
산 넘어 산 (0) | 2017.12.12 |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Ⅲ THE WINGS TOUR THE FINAL (0) | 2017.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