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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토리

KNACKHEE 2018. 7. 1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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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단어가 불러일으키는 것을 모르지 않지만, 현재진행형의 일을 너무 오래 과거의 '소녀'의 이미지로만 소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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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안 바뀌어도 우리는 바뀌겠지요."


그러게. 사실 우리의 세상은 '우리'인데. 안타까움은 어쩔 수 없겠지만 충만할 수 있을 텐데. 용기勇氣가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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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배우님 너모 채고시고 ㅜㅜ 흑흑 김준한 배우님은 보면 볼수록 너무 취향이시고 ㅜㅜㅠ 이케 멋진 배우님들 그동안 신파 모성애 씬에만 사용한 거 반성하시고 ㅠㅠㅜ 아니 근데 개봉 한 달도 안 지났는데 상영관 수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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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결한 어루만짐. 요즘 랜덤 재생으로 듣는데 일단 이 노래가 플레이되면 한 곡 재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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