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다락방
- layra
- ParLak
- AMHYANG
- La Porte etroite_naver
- 센서블리
- 나무, 버스정류장
- 댁의 예쁜이들은 어떻습니까?
- 한낮의 오수처럼
- 국경의밤
- off-the-record
- 강변살자_고아라님
- Winter Light l 빛. 맑음
- 사이이다
- NANAN -
- 유럽에서 100일
- seoyounhu.home
- BANGTAN BLOG
- 딴짓의 세상
- 슬로워크
- DECEMBER HOLIDAY
- 소년의 내일
- 바닐라 스카이
- 타르테의 기타이야기
- Paper Cloud
- urbanline
- MUSK ON, MUSK ON
- QUELPART
- HappySky + 맑게빛나다 :)
- Reason 4 breathing
- 이나 티스토리_스킨소스
Write Bossanova,
선하심과 위로하심과 공의로우심 본문
마음이 작고 좁고 어리석어서 자꾸만 낙심하고 좌절하고 넘어진다.
한동안은 진절머리가 나서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다.
그 자리에 계속 넘어져 있을 수 없음을 안다.
깨어서 일어나야지.
그분의 선하심과 위로하심과 공의로우심을 담아내고 싶다.
그러니 일어나서 깨어 있어야지.
지금은 어떤 방향도 잡을 수가 없지만, 도무지 감도 잡히지 않지만.
그래도 일단 일어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