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다락방
- layra
- ParLak
- AMHYANG
- La Porte etroite_naver
- 센서블리
- 나무, 버스정류장
- 댁의 예쁜이들은 어떻습니까?
- 한낮의 오수처럼
- 국경의밤
- off-the-record
- 강변살자_고아라님
- Winter Light l 빛. 맑음
- 사이이다
- NANAN -
- 유럽에서 100일
- seoyounhu.home
- BANGTAN BLOG
- 딴짓의 세상
- 슬로워크
- DECEMBER HOLIDAY
- 소년의 내일
- 바닐라 스카이
- 타르테의 기타이야기
- Paper Cloud
- urbanline
- MUSK ON, MUSK ON
- QUELPART
- HappySky + 맑게빛나다 :)
- Reason 4 breathing
- 이나 티스토리_스킨소스
Write Bossanova,
꿈에 본문
*
젊은작가상 수상집에 실린 김금희 작가의 글을 보곤 첫눈에 반해서 다시 서점에 갔다. 그녀의 첫 번째 소설집인 센티멘탈도 하루이틀,을 샀다. 이렇게 반짝반짝한 걸 이제야 알았다니. 이야기가 궁금해 급하게 읽다가 문장들이 붙잡아 다시 돌아가서 읽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땐 좋지 않을 걸 알면서도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된다. 그럴 때면 몸을 짜면 커피가 나올 것 같은 좋지 않은 기분이 든다.
*
꿈에 잘생긴 남자랑 썸타다 사귀기로 했다. 아마 결혼도 하자고 했던 것 같다.
*
며칠 전에 잔뜩 주문한 양말이 도착해 있었다. 부자가 된 기분이었다. 사랑해요, I hate mon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