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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따뜻한 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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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가봐야지, 했던 연희동 밀스에 드디어 갔다. 식전빵이 말랑말랑하고 따뜻했다. 천원을 추가해 파스타를 리조또로 바꿨다. 들깨크림버섯리조또 뭐 이런 거 였던 것 같은데, 계산할 때 맛있었냐고 묻는 언니에게 진짜 맛있었어요, 하고 진심 가득 담아 말했다. 진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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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진심 가득 담아. 정말 좋다, 남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