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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일본풍 파스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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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도 토익 강의는 휴강을 하지 않아서 부침개도 못 부치고 강남에 가서는 일본풍 파스타를 젓가락으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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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하고 가장 처음 들어가서 이력서에도 못 쓸만큼 다니고 나왔던 곳의 대표님에게 뜬금없이 연락을 해 추석 인사를 했다. 그리고 그때 격려해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글을 쓰는 걸로 먹고 살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답장이 안 올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금방 답이 왔다. 당당하면 당당해질수록 좋은 기자가 될 수 있을 거라고, 그 당시에도 훌륭한 기자가 될 인재로 봤었고 언제 어디서나 항상 응원하겠다고 또 격려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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