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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최애 애옹이 컬렉터 본문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을 오랜만에 읽었다. 이변 없이 너무 좋았지 뭐.
어제 우리 원우 생일이었더라고. 요즘 각 그룹의 애옹이들 때문에 돌겠다. 이름이나 불러봐야지. 민윤기 전원우 임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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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무례도 병이라는 생각을 한다. 트위터에서 '너도 내가 좋아할 때나 특별하지'라는 트윗을 보고는 이마를 탁 쳤다. 맞지. 너도 내가 좋아할 때나 특별하지. 1년을 주기로 하던 추적 검사의 텀이 6개월로 줄어들었다. 다른 것보다도 날을 잡고 병원까지 가는 게 일이다. 건강이 최고지. 삶이 늘 애매하다고 느끼는 건 늘 나도 반짝이고 싶다는 욕심 때문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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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는데 우는 얼굴, 마른 장마를 닮은 얼굴이 등장하는 무언가를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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