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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G

OPEN DOOR

KNACKHEE 2019. 3. 29. 22:55


PLZ, DON'T TELL ME TO DO ONE MORE THING.
I AM EXHAUSTED. I JUST WANT TO BE HAPPY AND BE WELL.
WHEN YOU SAID LIKE THAT, HE SIMPLY SAID.
JUST OPEN THE DOOR. AFTER THEN I WILL COME IN AND EAT WITH YOU.
YEAH, I WANT TO BE GOING TO OPEN THE DOOR AND WILL SAY, "HERE 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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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플로우 예배 / 요한계시록 03장 20절 "열린 문"

더는 할 수 없습니다. 이미 너무 지쳤습니다. 더 이상 뭘 하라고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지금까지 하라고 하신 건 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더는. 이렇게 말할 때, 그때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주님을 만나게 된다. 삶이 계속되면 우리는 생각지 못한 상황을 만난다. 우린 그냥 다 행복하길 원할 뿐인데. 사람들은 끊임없이 배우지만 하나님께 이르지는 못한다. 왜 예수님께서 부르는 그곳에 가기를 주저하며 미지근한 상태로 있는 거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걸 요구하시지 않았다. 그냥 문만 열라고 하셨다. 각자의 상자를 깨고 나와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내 삶을 사용하게 하셔야 한다. 저는 너무 지쳐서 당신께 갈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럴 땐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하신다. 네가 지켜서 내게 올 수 없다면 내가 네게 가겠다. 그러고는 이렇게 덧붙이신다. JUST OPEN THE DOOR. 그러니 우리는 이렇게 기도하면 된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오늘, 나의 힘이 되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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