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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G

다시 찾은 서늘함의 공간

KNACKHEE 2019. 3. 2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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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야운 H씨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좋은 에너지가 채워진 걸 느꼈다. 타인이 주는 좋은 에너지로 꽉 찬 기분을 느끼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어쩔 줄 몰라 자꾸 동동 발을 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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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진짜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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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간에 갇혀 초조해하지 않길. 당신의 시간을 기쁨으로 기다릴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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