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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6주년 본문
*
6주년. 고마워. 너희의 꿈을 우리와 함께 나눠줘서.
*
사는 건 여전히 녹록지 않고 자꾸 나를 의심하게 되고 숨이 찬다. 그래도 사는 게 재미없진 않다. 이 마음은 모두 여러분 덕분이라 여러분이 없을 때에 대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 고민한다. 그건 아무래도 자신이 없다. 나는 여러분과 계속해서 얽히고 싶다.
*
어. 이런 전시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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