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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엉망진창 잠 본문
*
오늘은 남색으로 깔맞춤했고 출근 전에 카페에 들러 커피를 계산해 놓고는 이제 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진짜 잠을 엉망진창으로 잤다. 2시 반까지 못 잔데다 눈 뜰 때까지 나 자야 하는데, 하고 내내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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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부서 과장님이 무슨 책 만들고 싶냐기에 처음엔 잘 모르겠다고 했다가 그냥 잘 팔리는 책 만들고 싶다고 했다. 일단은 진심이다.
* 이번 주 말씀 / 요한복음 21장 18절-22절 "네게 무슨 상관이냐? WHAT IS THAT TO YOU?"
베드로는 순교의 두려움에 예수님을 부인했었다. 그런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내 양을 먹이라'고 말하신 후에 끔찍한 죽음을 맞게 될 거라고 하셨다. 이는 베드로의 두려움을 핸들링하시는 동시에 비교,에 대해 말씀하시기 위함이었다. 비교에는 함정이 있다. 비교는 위험하다. 비교를 시작하면 어떻게든 지게 돼 있다. 비교는 사람을 교만하게 하거나 낙심하게 한다. 또 하나님과 사람들을 향해 분노하게 함으로써 사탄에게 문을 열어주는 셈이 된다. 비교는 에덴동산에서부터 있었다. 비교는 감사하지 못하는 죄와 맞닿아 있다. 이를 멈추려면 하나님을 높이며 영화롭게 해야 한다. 즉, 그분께 무게를 둬야 한다는 것이다. 멈추지 않고. 그리고 감사하며 매일 말씀을 읽어야 한다. 말씀을 읽을 때 생각이 새롭게 되며 비교의 함정을 멈추게 될 것이다. 베드로는 죽음 앞에서도 예수님과 같아지길 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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