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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중단기 목표를 정했다 본문
나 스스로 내가 하는 일을 포지셔닝하고 정의하는 데에 관심을 크게 두고 있다. 그러다 오늘 만난 한 콘텐츠(이해리 님 "UX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콘텐츠 전략가가 하는 일" from. 브런치)를 통해 이와 관련한 중단기 목표를 정했다. 콘텐츠 전략가가 되어야지.
만난 콘텐츠에 따르면 아직 한국에서는 생소한 직군이라 다양한 대기업/스타트업 등에서 UX 기획자, 마케터, 에디터 등의 업무를 하던 사람들이 모여 팀을 꾸렸다고 했다. 필요한 핵심 역량은 다음과 같았다.
1. 뛰어난 글쓰기 능력과 논리적인 사고
2. 높은 UX 이해도(고객 관점과 UX 프레임워크를 이해)
3. 브랜딩/커뮤니케이션 전략 기획 및 제작
> 쿠팡에서는 해당 직군이 UX 라이팅을 포함한 상위 개념으로 UX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연구함
글을 보자마자 뭐야. 내가 해왔던 맥락이고 앞으로 계속 더 잘해보고 싶은 분야잖아, 싶어서. 그래서 그렇게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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