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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인생이 그래서 피곤한 거였어 본문
머리 말리면서 생각해봤다. 계획을 빡세게 세우는 편은 아니지만 대충 어디 어디, 하고 스팟이 정해지면 음 그래? 그럼 간 김에 이왕이면, 하고 욕심을 부려서 빡세게 여행을 다니는 편인 것 같다고. 드디어 P스러운 여행 다니는데 왜 매일 2만 보 이상씩 걸었는지 깨달았다. 인생 전반적으로 모든 면에서 이렇게 살고 있는 것 같다. 인생이 그래서 피곤한 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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