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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 Bossanova,
슈드 해브 피피 본문
관계를 맺고 있는 아티스트의 개인전이 한국의 사립 미술관에서 열렸다. 회사 사람들과 함께 오프닝에 참석해 작가와 인사를 나눴고, 늘 그렇듯 인사를 하고 돌아서면서 아, 이 말을 했어야 했는데, 하고 생각했다. 조금 고무적인 건 영어로 했어야 할 말을 생각해냈다는 거다.
파인애플 볶음밥 너무 맛있고 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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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머릿속에서 쓸데없는 생각이 팽팽 돌아갈 때는 혼잣말로 소리 내서 말해야 한다. "그만 생각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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