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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G

급 드라이브

KNACKHEE 2023. 10. 1. 20:26

 

Y언니랑 급 드라이브. 왜인지 무료 통행의 날이라서 오 굳! 하고 신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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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기마다 배역을 따낸 작품을 하고 있는 배우처럼 인생을 대하면 어떨까. 그 작품을 잘 마무리하고 다음 작품으로 넘어가는 거지. 새롭게. 다음 자소서는 이 맥락으로 써봐야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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